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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째 선교편지 - 2019년 9월 22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9-09-22 00:00:00 조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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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 62:1-2 >
 
우리의 구원자이시오, 우리의 영원한 도움되시는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탄자니아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문안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계정세와 국내 현황들, 그 속에서도 주님 붙들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환경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요동치 아니하고 잠잠히 그리고 고요히 주님을 묵상하며 선교에 전념하기를 원합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를 공격하는 수단중에 ;
1. 계속 우리를 바쁘게 하고 분주하게 우리를 공격한다.
2. 성령의 충만함을 잃어버리게 한다.
3. 기쁘고 감사함보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만족해하지 못하게 한다.
 
지방 사역지 순회 사역이 있었습니다. 남한 영토의 9배 반이나 되는 큰 영토의 탄자니아는 지방 사역지 가는 길이 하룻길이 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고 길이 험난하지만 교회를 돌아보고 목회자를 격려하며 교회가 굳게 서고 잘 성장하도록 돕고 기도해 주는 사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지방 순회와 전도여행을 통하여 10여개 지방교회들이 다시금 힘을 내고 회복되어 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싸이 사역지 엘랄라이(Ellalai)교회가 개척되고 지금은 성전이 건축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주의 전이 세워져 가는 모습이 마싸이들에게는 큰 기쁨이요 자부심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건물교회가 세워져 가는 것이 소똥집에서 유목민 생활하는 그들에게는 엄청난 축복이요 감사의 조건이지요.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모습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학교 교사들에게 1:1 전도양육하는 제자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의 은사가 있고, 복음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담대히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주께서 주신 은사를 사용해서 전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 많은 불신자들.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저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해야 하는 너무도 큰 부담과 도전이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기드온의 300명 용사들을 만드는 마음으로 훈련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저희가 사역하는 음꾸랑가(Mkuranga)마을에 초등학교 교실 3칸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다른 행정구역보다 유난히 뒤쳐져있고 빈곤한 음꾸랑가 군청은 아주 빈곤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데, 회교도가 많고 교육수준이 낮으며 어려운 환경가운데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학생들이 있고, 낙후한 학교들만 있으면서도 학생들을 수용할 학교가 역부족인 이 음꾸랑가 지역에 정부 공립 초등학교 교실 지어주기 사역을 결정을 하고 부족하지만 힘을 모아 이 지역의 복지와 교육, 복음전도의 환경조성을 위하여 교실을 지어주고 정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음꾸랑가 군청의 군수와 회교도 지도자들이 저희 선교단체와 기독교에 대해 우호적인 마음을 갖고 저희들의 선교사역에 협조적인 환경이 조성되길 기도드립니다. 나아가 학교가 모자라 입학을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잘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마싸이 사역지 봉기(Bongi)와 음꾸유(Mkuyu) 두 곳의 마을에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마싸이 어른들은 자녀들을 가축을 기르고 목양하는 일을 시키기 때문에 거의 학교를 가지 못하고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경입니다. 소나 염소, 양을 키우는 이들의 삶은 목초지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넓은 광야에 머물고 인근에 마을이나 학교가 없어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도 쉽지가 않은 환경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기간에는 한 마을에 200여명 어린이들이 참석하였는데, 부모들도 함께 교육받기 원하여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보다는 마을 여름성경학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예배와 말씀공부, 찬양공부, 공과 공부 더불어 글자와 숫자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인력이 부족하여도 그 많은 마싸이들이 몰려와 동네 큰 잔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연합하여 한 마음으로, 가르치는 이들과 배우는 이들이 열심을 다하여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2부로는 위생교육, 질병에 대처하는 교육 등 마싸이들에게는 참으로 효과있고 귀중한 시간이었고, 가지고 간 구호식량과 의류, 학용품, 간식등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천국 잔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2)
저희들에게 늘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학교사역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그리고 주일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중학교 학생들은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고 지루해 하고 형식적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말씀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학생들은 말씀을 깨달아 가면서 태도와 자세가 변화되고 뜨거운 예배로 변화되어 가고 있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찬송과 말씀시간 후에는 뜨겁게 통성기도를 하면서 방언의 은사를 받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캠퍼스가 기도소리로 가득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의 선교사역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역사입니다. 탄자니아 엘리트 기독교 지도자 배출과 양성을 기도하는 교육선교가 계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불안정하고 열악한 정치, 경제, 사회, 안보, 교육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선교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귀한 헌금으로 영적무기를 공급해 주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후방에서의 뜨거운 중보기도와 사랑과 후원으로 탄자니아 선교가 힘을 얻고 아름답게 펼쳐져 가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불꽃 같은 정의와 권능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부분을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기 도 제 목
1.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강하게 임해 주시옵소서.
2. 모든 불의와 부패, 탐심, 추한 욕망들이 대한민국과 선교지에서 떠나가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선교사역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온전한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4. 개척한 모든 교회와 학교 사역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가게 인도하소서.
5.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모습 되게 하옵소서.
 
2019922, 탄자니아 황 득연, 지 동례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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