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 선교편지 > 78번째 선교편지 - 2018년 4월 29일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이메일보내기
 
  마음으로 보내는 선교편지 
 
   Home > 선교편지 > 선교편지 
 
78번째 선교편지 - 2018년 4월 29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8-05-07 11:22:48 조회 197
파일
링크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 < 9 : 1-3 >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탄자니아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이 동역자님들 가정과 일터와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512월에 발생된 급성 목디스크로 인하여 거의 1년을 투병생활하고 치료해서 오늘날까지 이르렀는데 작년 가을부터 다시 목디스크가 심해져서 거의 거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베푸시는 기적의 은혜가 아니고는 2015년 발생된 악성 디스크가 회복될 수 없었는데,
하나님의 손길로 많이 호전되어 다시금 선교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몸을 뒤덮는 견디기 힘든 통증과 마비증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부르짖고 간구하는 은혜를 주셔서 세월이 지나보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눈물겹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에 다시 시작된 목디스크 증상. 어찌보면 저의 신체적 문제점과 증가되는 사역의 중압감이 이런 증상을 촉발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신체적 불균형이 척추와 목뼈에 문제를 일으키고, 갱년기를 지나 노화(?)로 가는 육체의 쇠퇴가 더욱 합쳐져서 이제는 마치 전혀 육체를 사용할 수 없을 만큼 괴로운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엘리자벳 엘리엇(에쿠아도르 순교자 짐 엘리엇의 부인)이 쓴 불후의 명작인, 인도의 여성 선교사의 전기집 에이미 카마이클책 속에 인도 선교사 에이미의 선교의 일생과 육체의 고통들은 제게 큰 도전이 되고 고통을 이기는 용기를 주곤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를 치료해 주십시오. 저도 길이가 똑같고 싸이즈도 똑같은 다리를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외향의 모습 때문이 아니라 주의 일을 하기 위해 내게 오는 건강의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말이지요
걸을 때 기울어지는 현상들이 척추뼈, 허리뼈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서 목뼈에 자극을 줍니다. 치료해서 보완하면 또 자극이 오고, 좋아지고 나면 또 기울어지고...
내 평생의 인생의 십자가인 것 같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이 눈 속의 가시로 인하여 수없이 기도했으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은 것 같이, 나의 왼쪽다리의 문제는 나의 기도로도 의학의 문제로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수술로 해결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희생과 험악한 시간을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제 육체로 인한 장애물에 자유함을 얻고 믿음으로 서고자 했습니다.
어쩌면 주님은 내 속에서 하나님의 하고자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고자 함이 아닌가?”
이것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된다면, 이것이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사용된다면 저는 그것으로 족할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견디기 힘든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고, 계속된 치료와 재활요법으로 많은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나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가 제게 넘치십니다. 사랑하는 남편 황 득연 선교사의 기도와 위로, 사랑
의 돌봄, 동역자들의 기도는 참으로 제게 넘치도록 감사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교회 사역은 현지인 목회자들에 의하여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회교도들의 저항과 반대들이 때때로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싸이 사역지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사명감이 있는 청, 장년들을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신학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의 2명이 신학교육과 현장 목회 3년과 봉사생활을 마치고 목사 안수을 받고 시골 마싸이 지역의 두 교회를 목회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믿음의 청년 4명을 신학교에 보내어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하겠다는 사명감이 있는 이들이지만 끝까지 잘 교육받고 훈련되어 마싸이 부족을 섬기고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135, 초등학교 349, 중학교 570명 모두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과 함께 1054명에 대한 교육사역이 활기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모든 교사의 제자화, 모든 학생들의 복음화와 지도자 교육 등으로 성경교육과 예배가 충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의 초등학교 7학년 국가시험에서 상위권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2학년 국가시험에서 163명의 전 학생이 모두 “A" 학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4학년 국가시험에서도 전국 최상위권 학교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탄자니아는 11회 연말을 기해 초등학교 4학년, 7학년, 중학교 1학년과 4학년의 국가고시가 치러집니다.)
지식과 지혜의 근본되신 하나님, 말씀이 되신 하나님을 매일 배우고 예배하면서 학생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자녀들로 성장해 간 것이 가장 큰 무기요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들을 품고 기도하며 주님의 용사들로, 국가의 기독교 지도자들로 세워져 가길 교육하고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선교사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의 영육간의 동역해주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기도제목 : 1. 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 학생들이 입술로 증거하고 전도하여서 탄자니아 복음화를 짊어지게 하옵소서.
3. 개척한 모든 교회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믿음과 삶에 신실하게 하옵소서.
4. 중학교 과학실험관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5. 탄자니아에 어둠의 영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인도해
주옵소서.
 
2018429일 탄자니아 황득연, 지동례 선교사 올림.
 
 
선교지 주소 : Rev. DEUK-YEON HWANG, P.O. Box 9977 DSM, TANZANIA, East Africa
전화 : 255-787-860830(황득연 선교사), 255-787-000691(지동례 선교사)
이메일 : tpctzn@gmail.com , 카톡 아이디 : tpctzn
 

 
 
 

ADDR. P.O. Box 9977 Dar-es-Salaam, Tanzania, East Africa / E-MAIL. tpctz@hanmail.net
TEL. 황득연 (255-787-860830), 지동례 (255-787-000691)
Copyright furaha.in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