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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 선교편지 - 2017년 3월 15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7-04-20 14:11:53 조회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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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6 : 8 >
 
탄자니아에서 모든 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날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중보기도와 영혼구원의 사명으로 탄자니아를 공략하며, 이 땅에 주님나라가 세워지길 부르짖고 나아가는 올 한해가 되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가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요? 보내주시는 후원과 뜨거운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 마싸이 사역지에서 목회자의 소명이 있는 청년 4명을 올해부터 신학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작년에 2명의 목사와 2명의 전도사를 임직시켰는데 그것이 도전이 되어서 하나님께 헌신한 이들을 훈련하고 교육하여서 다시 마싸이 사역지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전담시키고자 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모든 비용을 전담하며 목회자로 서기까지 보살펴야만 합니다.
하지만 목회자 한 명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세워지는 이 사역은 저희들에게는 축복이요, 감사일뿐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로 잘 훈련되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저희들의 교회개척 사역은, 도시개척은 제외하고 지방 먼 마싸이 부족들을 향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부족이요,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없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교육과 생활수준이 너무도 낮고, 그리고 깊은 시골 광야에 자리한 부족들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와 관습이 도시와는 너무도 다르고 동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황량한 들판 광야 지역에 그동안 봉기교회, 부코이교회, 늄보교회, 음꾸유교회, 마발랑가교회, 킬린디교회, 콰울로자 교회들을 개척하게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들 교회를 관리하고 지도하는 모슬렘 지역 한데니 교회가 있습니다. 이들 교회들을 연합하여 년초에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한데니교회와 콰울로자교회, 늄보교회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가 하나씩 세워지고 마싸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릴 때 저희들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만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면서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3. 작년부터 기도하면서 준비해온 마싸이 부족, 교회개척을 레꿀루(LEKULU) 지역으로 정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머나먼 거리입니다. 저희 본부에서 8-9시간을 가야 하는 지역입니다. 이제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서로 이웃들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꿀루 지역에 교회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물입니다. 물이 없어서 건축에 애로가 많습니다. 식수도 부족한 이들이 성전 건축을 위하여 멀리 가서 물을 길어 와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자재를 실어 나르고, 다른 동네에서까지 주문을 하고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전이 세워지기까지 견뎌내야 할 일들입니다. 끝까지 잘 완공되도록, 그리고 모든 여건들이 채워지고 그 지역이 복음화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작년과 올해 들어 탄자니아 전국에 가뭄이 심한 상황입니다.
전국에 수로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탄자니아에서는 우기철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가뭄과 뜨거운 불볕 더위는 들판의 모든 풀들을 말라버리게 하였고, 심지어 식수의 근원되는 우물물들을 고갈되게 하였습니다. 지방사역으로 긴 여행을 하다보면 도로 곳곳에 먹이와 풀을 못 먹어 죽은 동물들이 나타납니다.
물이 없어 피부병을 비롯한 위생의 문제로 인한 질병들과 영양부족, 농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삶의 어려운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피폐한 시골 주민들의 삶을 지켜보며 지난 2월에는 5톤 트럭 가득히, 이들의 주된 양식인 옥수수가루 푸대를 구입하여 싣고 두 차례 실어다 날라주어서 500여 가정을 도와 주었습니다.
아직도 양식이 부족하여 굶주린 삶을 사는 어려운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비가 오지않고 건조기가 계속되어 가뭄이 되는 해에는 더욱 심하게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나타날 영적 기근현상을 생각하며 많은 안타까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5. 이곳은 1월이 새해 신학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19일 전 학년이 입학과 개학을 맞이하면서 유치원 140, 초등학교 312, 중학교 596명이 신년도 학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기도로 준비하면서 여러 비품들 준비와 시설 점검, 직원 채용, 교사훈련, 교사 제자훈련, 학생들 복음화를 위한 프로그램 준비, 기도회, 쎄미나 등등 하루 하루가 분주하고 정신없이 지나갔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1,048명의 학생들, 스텝들과 일반 일꾼들. 이들은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들입니다.
금쪽같이 귀한 시간들을 잘 쪼개서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사용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교사 한 명, 한 명, 학생들 한명, 한명이 너무도 소중한데 어떻게 해서라도 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믿음에 서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일이란 정말 기도가 우선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일을 어찌 감당할는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기하게도 이끌어주셨고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이제는 일을 보기 위하여 외출하는 자동차 속에서도 직원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줍니다. 그 직원을 따로 지도해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하는 자동차 속에서 부지런히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감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내속에 계신 주께서 할 수 있게 하시고 이루게 해주시는 일인 것입니다.
학원 복음화, 특별히 새 시대 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 배출을 목적으로 학교 슬로건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힘써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변화되어 가는 학생들과 교사들, 뿌리 내려가는 직원들이 탄자니아 복음화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선교를 위하여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기도해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선교헌금으로 드려주시는 옥합의 손길들로 인하여 저희들은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동역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섬기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총과 사랑이 풍성히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 도 제 목
1. 영혼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하옵소서.
2. 신학교육을 받는 청년들이 믿음이 성장되고 목회자 훈련을 잘 받도록 하옵소서.
3. 레꿀루 교회가 잘 세워지고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4. 모든 학생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잘 교육되고 훈련되게 하옵소서.
 
2017315일 탄자니아 황 득연, 지 동례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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