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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째 선교편지 - 2015년 3월 20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5-03-31 08:56:48 조회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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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언제나 탄자니아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사랑과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지난 12월 마지막 주간부터 1월 첫 주까지 콩고웨 본부교회에서 회개와 각성을 하고 새해를 맞이하자라는 주제로 심령부흥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삶의 곤고함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곳 탄자니아 성도들이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심령에 새힘을 얻는 뜨거운 집회이었습니다.
 
2. 저희 중학교 학생들의 주일헌금을 모아서 극빈한 시골 목회자의 목회사역을 돕고, 특별히 연말을 맞이하여 구제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인근 마을 지도자를 찾아가서 극빈가정 20가정을 소개받고 양식을 후원하는 사역이 있었습니다. 생활이 빈곤한 가정, 가정이 불우하고 질병으로 어려움이 있는 환자 가정 등 선발된 가정들은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회교도 가정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이곳의 주식인 옥수수 가루와 쌀, 콩등을 푸대로 구입하여 나누어주는 사역이었습니다. 우리가 전한 복음과 긍휼이 그들 가운데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3. 마싸이 사역지 킬린디의 교회 건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년여 시간이 걸려 이루어진 건축입니다. 말씀 듣기를 갈망하고, 교회를 세워달라는 마싸이들의 간절한 소원이 하나님에 의해 응답되고 이루어졌습니다. 깊은 시골 벌판 킬린디의 마싸이들은 이제 기쁨 가운데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4. 중학교 남학생 기숙사 건축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1층이 400여평으로, 4층으로 된 1600여평 크기의 남학생 기숙사 건축이 저희들에게는 엄청 버겁기만 합니다. 기술도, 자재도, 전문 인력도 부족한 이 나라에서 이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며 기도하면서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 층을 남겨두고 끝까지 잘 완공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5. 올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 92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무거운 책임감, 이들의 교육과 영혼을 담당해야하며 그에 따르는 수많은 업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잘 훈련된 전문교사가 심히도 부족한 이곳에서 제자를 양육하고 키우는 일, 전문사역을 하도록 훈련시키는 일이 무척 버겁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과 지혜로, 모든 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함께 인도해 주셨습니다.
 
6. 저희 중학교 2명의 학생이 탄자니아 정부에서 선발하여 미국 우수 중학교에 유학을 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1년간 미국에 가서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항공료 모두를 공급받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저희 학교 학과과정이 외국 어떤 학교에 가도 바로 그 학년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이라서 학생들은 전혀 어려움없이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7. 작년 연말 중2학년, 4학년 국가고시에 저희 학교가 우수 성적이 나왔습니다.
2학년은 전 과목 전체 학교 평균점수가 95.6점이 나왔습니다. 또한 중4학년 학생들은 학교 성적이 탄자니아 전국의 학교들 중에서 7등을 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첫 졸업생들을 배출한 학교이고, 첫 번째 국가고시를 치른 학교이어서 문교부 고위 관료들도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1:7>
저희들은 이야기합니다. 저희학교는 하나님의 학교이라고.....
모든 후원자 여러분들의 강력한 중보기도와 사랑에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8. 크리스챤 리더쉽 쎄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저희 학교 모든 학생들이 차세대 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들이 되게 하기위해 훈련시켜야 항목이 신앙교육과 리더쉽 개발이었습니다. 지도자적인 자질을 키우기 위해 겸비해야 할 부분들...
여러 외국에서 오는 강사들을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9. 찬양집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브렌치(BRANCH) 찬양팀의 방문으로 학생들은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높여 드리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삶을 내려놓고 전 세계로 나아가 찬양집회로 복음을 증거하는 찬양팀의 아름다운 사역이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을 황무지 땅에 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충성해 왔습니다. 이곳의 사역을 위해 선교사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비전으로,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사랑과 격려와 후원을 보내주신 선교동역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위에 올해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 도 제 목
1. 지쳐가는 육체를 강건케 하옵소서.
2. 어린이 사역으로 전도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3. 남학생 기숙사 건축이 끝까지 잘 마무리되게 하옵소서.
4. 정부에서 요구하는 컴퓨터실과 과학관(과학실험실)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재정을 인도하옵소서.
5. 믿음의 엘리트 일꾼들이 학교 사역을 통하여 풍성히 배출되게 하옵소서.
6. 함께 팀사역할 수 있는 선교사를 보내 주소서 학교 기숙사와 주방을 관리할 선교사,
학교 진료소를 담당할 의료선교사, 컴퓨터 선교사, 태권도 선교사
7. 목회자와 교사들이 신실하게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2015320일 탄자니아 황 득연, 지 동례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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